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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는~♥

미소(美笑) MISO의 의미

미소 美笑 MISO의 의미
<미소>는 한국 전통공연예술 장르가 총망라되는 춤과 소리, 기악 연주, 사물놀이가 무대라는 상차림에 맛깔나게 표현한 제대로 된 한정식과 같은 공연입니다. 무용 37명, 기악2 21명, 사물 13명으로 총 80명의 출연진에 총 3팀으로 구성되어 있고, 회당 30명이 출연하는 대작입니다. 멋들어진 한국 춤의 역동적이고 환상적인 춤과 판소리와 남서도 민요를 넘나드는 소리꾼의 열창, 그리고 가야금, 거문고, 대금, 아쟁, 해금 등 국악기의 선율이 절묘한 하모니를 이룹니다. 무대는 특수영상이 장면마다의 특성에 맞게 삽입되어 장면의 극대화를 연출합니다.
한국 고전 소설 <춘향전>을 토대로 한 '미소-춘향연가'는 춘향과 몽룡의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이다.

 

 

 

 

 

 

 

 

한국 고전 소설 <춘향전>을 토대로 한 '미소-춘향연가'는 춘향과 몽룡의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이다.

예로부터 단옷날은 마을의 안녕과 마을 사람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축원 굿이 열리고, 마을 처녀와 총각들은 그네를 뛰고, 씨름 놀이를 하며 젊은 열기로 한바탕 봄의 향연이 펼쳐진다. 춘향과 향단이, 몽룡과 방자도 축제에 참가해 축제를 즐기며 단오놀이에 여념이 없다. 씨름대회에 참가해 늠름한 풍채를 자랑하는 몽룡을 본 춘향의 마음은 설레고, 그네 타는 춘향의 아리따운 자태를 본 몽룡은 춘향에게서 시선을 뗄 수 없다. 이때 이웃 마을 사또인 변학도 역시 춘향의 자태에 반해 남몰래 연모의 정을 느끼게 된다. 세 사람의 운명적 만남과 갈등이 싹트기 시작한다.
단옷날 저녁 춘향과 향단은 마을 처녀들과 삼삼오오 짝을 지어 물놀이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몽룡을 만난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어느새 사랑이 싹터 애틋한 사랑을 나눈다. 하지만 이 사랑도 잠시뿐, 몽룡은 과거 시험을 치루기 위해 춘향과 긴 이별을 맞이하며 사랑의 징표로 자신의 노리개를 풀어 몽룡의 손에 건네준다. 몽룡의 성공을 기원하는 춘향의 마음과 사랑하는 연인 춘향을 두고 떠나는 몽룡의 이별길 뒤에는 변학도의 잔인한 폭정이 기다리고 있다.
몽룡이 떠난 뒤, 세월이 흘러 변학도는 이 마을의 신관사또로 부임을 한다. 젊고 매력적인 신관 사또인 변학도는 부임잔치에서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갖은 회유로 춘향의 사랑을 얻으려 한다. 하지만 변학도의 회유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건 춘향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
장원급제 한 몽룡은 암행어사가 되어 변복을 하고 다시 돌아온다. 변학도의 부임잔치가 펼쳐지는 동원을 찾은 몽룡은 탐관오리들이 춘향과 백성들을 괴롭히는 것을 목격한다. 그 찰라 "암행어사 출두"를 외치며 동물의 일행이 나타나 변학도와 탐관오리들을 잡아들인다.
암행어사는 춘향에게 사랑의 징표인 노리개를 건네 오자, 춘향은 사랑하는 몽룡임을 알고 사랑의 재회를 한다. 춘향과 몽룡은 혼례를 치르며 백년가약을 맹세하고 행복한 미소를 가득 품으며,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오랫만에 간 정동극장이다. 

노란색의 미소라는 큰 간판이 정동극장을 장식하고 있었다.

일찍 나가 서울시립미술관쪽으로도 한바퀴 돌아보고 들가니 저쪽에 고운 딩하가 기다리고 있었다.

'미소MISO(美笑)'는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한국인과 세계 각국 관객의 가슴에 한국의

머소가 신명이 하나의 파문을 일으켜 온 세상이 행복한 미소로 일렁일 수 있도록 기원하는 정동극장의 소담스러운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라는 안내문도 보고...

끝나고 둘이서 명동의 구석을 돌아보다가 명동칼국수집으로 들가 칼국수를 먹고는 집으로 들어 왔다.

 

관객이랑 출연진이 어울어져서 함께한 유쾌한 시간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한국만의 멋드러진 춤은 외국인 관객들에게 많은 추억으로 남게 될것이다.

오늘은 멋있는 딩하와의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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