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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나의 일상에서 물들어져 흠뻑 젖어 있다할 것 중 하나가 커피 마시는 일이다. 하루의 일과로 피로가 밀려오는 이 시간에 잠시 휴식을 취할 때에 내 곁을 지켜주는 것 역시 커피 향이다.
몸이 좀 피로하다든가 또는 뭔가 생각하고 싶을 때 찾는 것 역시 커피이고 어디를 방문한다든지 또는 누구를 만나든지 하면 나는 다른차 보다도 의례적으로 커피를 주문한다.
한 때는 설탕 프림 커피를 제일로 생각하고 오래도록 마셔대다 그 자체를 맛과 멋으로 여기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진정한 커피 맛을 모르는 커피 중독자임에 틀림없다. 몇 백원의 적은 비용으로 어디에서 그런 행복을 누릴 수 있을까 말이다 운전 중에 휴계소에서 마시는 한 잔의 커피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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